라네즈×메종키츠네, '네오 쿠션' 한정판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 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생활문화를 표현하고자 했다.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했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칠랙스 폭스'가 여유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재치 있는 모습으로 담아 협업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칠랙스 폭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디자인하지 않고 3가지의 무작위 위치로 디자인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9월 27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0월 1일부터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을 비롯해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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