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정부부처 예산 분석하는 '델타 대통령의 빵칼'

제이(J)가 2022년 한국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
예산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방향 제시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지극히 평범한 보통사람 제이(J)가 2022년 한국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상상으로부터 이 책은 출발한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빵을 달라'는 외침을 마주하게 된 J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빵칼을 들고 구체적으로 정부 현안들을 각 부처별로 들여다 보는 이야기이다.

16일 출간된 '델타 대통령의 빵칼'은 대한민국 정부부처 55개의 예산 집행 효용을 분석한다. 저자 정동희 씨는 "앞으로 예산이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방향을 세우고 일일이 들여다 봐서 한국 경제 전체에 대한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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