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여파 휴일 손님 끊긴 노량진수산시장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평소보다 한산하다.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3일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종사자 17명과 가족 6명이 감염됐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수산시장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지난 5월에 이어 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이 평소보다 한산하다. 지난 3일 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종사자 17명과 가족 6명이 감염됐다. 역학조사 결과 해당 시설은 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지만 확진자가 발생한 지하 작업장은 자연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작업장 등 일부 시설을 폐쇄했다. 휴일 손님이 뜸해진 노량진수산시장의 분위기 사진을 모아본다.

휴일 손님으로 붐벼야 할 노량진수산시장이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노량진수산시장에 에스컬레이터 '3칸 띄어 타기'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노량진수산시장 경매장 불이 꺼져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노량진수산시장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노량진수산시장 인근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어 적막감이 감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노량진수산시장 상인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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