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축산 스타트업 '정육각'에 100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온라인 축산물 유통 스타트업 '정육각'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는 정육각 '시리즈C'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신선식품 유통 강화 방향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육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김재연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기존 축산물 유통구조를 간소화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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