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투고 서비스 시작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투고 서비스(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Dine)'은 대표 메뉴를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투고(To-go)'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프랑스 등 세계 각국 컬렉션이 구비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의 와인 리스트와 함께 현대적인 프랑스식 음식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로비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의 투고 서비스는 ▲프리미엄 샐러드 ▲피자 5종(마르게리따, 고르곤졸라, 야채, 시금치, 김치 피자) ▲메인 요리 8종(등심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한치 리조또, 해산물 링귀니, 치킨 알라킹 스파게티 등) 등 대표 메뉴로 준비됐다. 그랜드 머큐어 서울 용산 입구에서 픽업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도 마련했다. 픽업 1시간 전에만 사전 예약하면 구매 가능하며 매장가 대비 최대 38%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점차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집에서도 모던 프렌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투고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는 ▲콜드 메뉴 1종 ▲핫 메뉴 2종 ▲디저트 1종 등 인기 메뉴를 자신의 입맛대로 구성할 수 있는 '투고 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푸드 익스체인지'의 '투 고 박스' 구매를 위해서는 최소 3일 전부터 예약해야 하며 가격은 9만6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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