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석기자
수도권 서남부 요충지로 떠오르는 시흥장현지구 일원에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이 본격적인 분양을 알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공은 최근 오피스텔시장의 강자로 부상중인 신유건설이 맡았다.
지난 15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시흥장현지구는 올해 상반기 아파트값 상승률이 21.50%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2.20%)과 비교하면 무려 10배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가장 높은 전세 값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 역시 시흥시로, 6개월 동안 12.96%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흥장현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우수한 채광과 조망을 확보하고, 주거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91㎡ 타입의 투룸 3BAY 복층, 테라스 구조의 평면 설계로 공급된다.
모든 세대에는 주거 편의성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서비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전실 LED조명, 각 실별 난방제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층간 소음 완충재 시공, 각종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또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 설비와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등 단지특화 설계와 공유주방&파티룸, 프라이빗시어터,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시흥시청역 서해선(소사원시선)이 위치하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 등 두 개의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 8개 정거장으로도 이동이 가능해진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인근에는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계획되어 있고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시흥 플랑드르(모다아울렛 등)이 위치하며 단지 앞 수변공원 등 생활편의 인프라와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과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빌트인 풀옵션과 고급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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