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버블 정책 대응 나선 경남도 … 해외마케팅 시동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7월 중 재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정부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 권역) 정책에 발맞춰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래블버블이란 방역 신뢰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국제 이동을 재개하는 것이다.

정부는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의 국가와 협의 중이다.

시행 초기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단체 여행만 7월 중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트래블버블 국가를 중심으로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선제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행 초기에는 국내 내부 여행사와 연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한다.

도는 7월 중으로 국내 내부 여행사 20여개사를 초대해 사전답사 여행을 진행하고,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를 재개할 계획이다.

또한 외래관광객 유치 경남 전담여행사를 운영한다. 도는 지난 14일 특색 있는 경남관광 상품을 개발·홍보할 국내 전담여행사 5곳을 선정했다.

이번 트래블버블 정책 시행에 따라 경남관광 상품을 개발·판매할 전담 여행사 3곳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이어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2021 한국 관광 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온라인 중심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약 32개국 2500여명의 국내외 구매자와 여행사, 항공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경남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해외 여행사 관계자들과의 상담으로 경남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대만 타이베이 지사와 통영시가 협업해 빛의 정원 '디피랑' 홍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TV 방송 및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 등을 활용해 경남 관광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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