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LINC+사업단, 소셜 이노베이터 체험과정 ‘원데이 리빙랩’ 진행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1층 정상묵홀에서 ‘우리 동네 문제 해결 원데이 리빙랩’ 을 진행했다 (사진=목포대학교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1층 정상묵홀에서 ‘우리 동네 문제 해결 원데이 리빙랩’ 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동네 문제 해결 원데이 리빙랩’은 지역사회 문제 도출 및 해결에 디자인 씽킹을 적용해 재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해 3일간 인문·이공·예술전공 학생들을 섞어 4회차로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우리 동네의 층간소음, 환경오염, 주차 문제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대안을 프로토타입으로 제작하면서 그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디자인 씽킹에 다가가게 된다.

목포대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인문·이공·예술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문제를 해결하는 원데이 리빙랩은 재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대표적 사업이다”며 “위 결과들이 지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대학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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