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네이버 한성숙 '왓패드와 세계 최대 글로벌 창작 생태계 만들 것'

한성숙 네이버 대표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29일 1분기 실적발표 뒤 컨퍼런스콜에서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절차가 5월 완료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5월부터 (왓패드와) 이용자 트래픽 교류를 시작하고 파급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동시에 출시해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웹툰, 웹소설 외에도 왓패드에서 진행 중인 90여개의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2차 저작물 사업을 확장하고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를 바탕으로 창출된 수익이 창작자에게 배분되고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글로벌 창작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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