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의 해피 마이 칠드런스 데이 패키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맞춤 제작된 3종의 패키지로 세분화된다. 패밀리 클럽 라운지 패키지는 디럭스 클럽룸 체크인이 가능한 주말 전용 호캉스 상품으로, 클럽 라운지 3인 이용 혜택(성인2+소인1)이 포함된다. 통상 호텔의 클럽 라운지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나 올해 8월까지 어린이 고객도 입장할 수 있다.
객실 내에 아이들만의 아지트가 되어줄 키즈텐트가 설치되는 패밀리 키즈 카페와 패밀리 파티룸 패키지도 있다. 파티룸 패키지의 경우 넉넉한 공간의 객실에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세트 메뉴로 가족만의 오붓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다.
어버이날을 위한 효케이션 패키지도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라캉스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혜택은 물론 서울 메인타워 7층에 위치한 웰니스 명소 설화수 스파에서 안티에이징 케어 또는 윤안 케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의 골프공 4구는 롯데호텔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돼 선착순 30실에 한정 제공한다.
롯데호텔 서울을 실속 있는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플래시 세일도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세일은 라운지 특전이 포함된 라캉스 상품과 호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식을 포함한 베드 앤드 브렉퍼스트 상품 전용이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객에게는 특전으로 롯데호텔의 침구 브랜드 해온의 페이스 타월 1세트를 증정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