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어클래식 챔프’ 프리텔리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홍보대사~'

‘존디어클래식 챔프’ 딜런 프리텔리(남아공)가 전 세계에 골프버디의 우수성을 알린다.

골프존데카는 13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는 프리텔리와 골프버디 홍보대사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12년 프로 전향 이후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선수다. 2019년에는 PGA투어 존디어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정주명 대표이사는 "외국 홍보대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GA투어 해설가 찰리 라이머(미국)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골프버디는 골프존데카의 대표적인 거리측정기 브랜드다.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빅데이터와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특히 GPS 거리측정기 aim W11이 인기다. 출시 40여일 만에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마존 재팬에서는 GPS 카테고리 내 판매율 1위의 뜨거운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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