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쌀쌀한 아침, 서울 낮 최고 19도…'공기질 깨끗'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다"라고 밝혔다.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5도 △청주 7도 △대구 5도 △광주 7도 △전주 6도 △부산 8도 △제주 10도 △울릉도·독도 7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대구 20도 △광주 20도 △전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어오는 곳이 있을 수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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