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교육부가 학습 공백과 학습 격차에 대한 대책으로 모든 학생 학력을 진단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
이달 치러지는 2021 기초학력 진단평가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학사 일정에 따라 이미 진단평가를 치른 학교도 있으며, 이번주에 치르는 학교도 많다.
특히 초등학교 기초학력 진단평가의 경우 1과목 이상이라도 60점 이하를 받은 경우 '미도달'로, 학부모 동의서 작성 하에 기초학력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이 때문에 초등진단평가를 코앞에 둔 학부모들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할 지 우려가 크고, 이미 진단평가를 치른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을 앞으로 어떻게 도와 야 할지 고민이 크다.
초등 수학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초등진단평가를 앞 둔 학생들을 위한 진단평가 콘텐츠와 결과에 맞추어 학습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교과 학습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진단평가 콘텐츠는 교과서 학습 내 시험공부, 그리고 진단평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즈캠프에서 제공하는 진단평가는 2021학년도 3월 학년 기준이며, 전 학년 1학기와 2학기, 전 범위로 구분돼 있다.
2,3학년은 국어와 수학, 바슬즐 과목에 대한 진단평가를 실시할 수 있으며, 4~6학년은 국어와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실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진단평가를 다시 풀어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또한, 진단평가를 치른 후 교과학습(비주얼씽킹)으로 추가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와이즈캠프만의 독보적인 학습 콘텐츠, 비주얼씽킹 학습은 아이가 앞으로 교과 진도를 학습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비주얼씽킹 학습은 어려운 개념을 시각화, 구조화 하여 표현하는 방법으로, 학생들의 기억력과 표현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 와이즈캠프는 전과목 비주얼씽킹 학습을 지원해 교과 진도를 따라가는데 빈틈이 없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영어, 수학 프리미엄 학습으로 레벨 별, 수준 별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해 아이가 학교 진도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간 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의 경우 초등진단평가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며 “이에 와이즈캠프에서는 미리 진단평가를 풀어보고 학습 상태를 점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초등진단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3월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무료체험 신청만 해도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드레서, 노트북, 스타벅스 커피, 피자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