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여의도에서 한국 고객 맞게 돼 기쁘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여의도 IFC몰 국내 애플 스토어 2호점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8일 쿡 CEO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서울에서 두 번째 애플 스토어인 애플 여의도에서 한국의 고객들을 맞게 돼 기쁘다"는 내용의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해당 트윗은 28일 오후 기준 410개 답글, 1000회 리트윗, 1만4000개 '마음에 들어요'를 얻었다.

여의도 스토어는 2018년 1월 열린 가로수길 스토어에 이어 3년만에 개장한 한국의 두 번째 애플스토어다. 애플은 전 세계 각국 도시마다 핵심 상권에 애플 스토어를 열어 고객을 맞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여의도에 이어 서울 명동과 부산 해운대 등에도 애플 스토어 3∼4호점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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