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김종철 변호사 임명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은 상임감사에 김종철 전(前)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고 23일 밝혔다.

김 신임 상임감사는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으며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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