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22명 신규 발생 … 누적 1825명(종합2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도는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진주 6명, 거제 6명, 창원 5명, 김해 4명, 양산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확진자 5명 모두 181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07~1809, 1815번으로 분류됐다.

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822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확진자 6명 중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812, 1816, 1825, 1826번으로 분류됐다.

서로 가족관계인 2명이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13, 1814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서로 가족관계인 2명이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10, 1811번으로 분류됐다.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고 1824번으로 분류됐다.

또 가족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함께 검사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819번으로 분류됐다. 다른 가족은 현재 검사 진행 중이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17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5명 모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18, 1820, 1823, 1827, 1828번으로 분류됐다.

양산 확진자 1명도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21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825명(입원 226명, 퇴원 1593명, 사망 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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