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전자책 1만5000종 추가

오디오북도 3000종 추가

서울도서관은 시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1만5000종과 오디오북 3000종을 추가했다고 11일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도서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는 약 2만8000종으로 늘었다. 전자책은 권당 대출 인원 제한이 없는 '구독형' 콘텐츠다. 예약이나 대기 없이 1인당 최대 다섯 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 전자책 대출 건수는 지난해 19만4989건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으로 전년(8만8407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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