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영기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장 초반 일제 상승세다. 장 시작 후 혼조세를 보이던 주요국 증시는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오후 5시 40분 현재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44포인트(0.31%) 상승한 5600.24를, 프랑스 CAC 40 지수 역시 22.47포인트(0.49%) 상승한 4593.59를 기록 중이다.
독일과 스페인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15포인트(0.81%) 상승한 1만1653.66을 기록 중이고, 스페인 IBEX 35 지수 역시 0.40포인트(0.01%) 상승한 6474.80으로 올라섰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