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월 전국민 쇼핑축제 연다…최대 100만원 적립금

한 달 간 슈퍼세이브 회원 총 10%, 일반 고객 2% 적립받을 수 있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은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11월을 겨냥해 적립금 혜택을 선보이는 '11월 티몬 전상품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에서는 11월 한 달 내내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적립금이 지급된다. 월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한 달 간 슈퍼세이브 회원인 경우에는 구매 금액의 5%, 일반 회원은 2%가 적립된다. 여기에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특별 적립 기회가 주어진다. 한 달 내내 매일 다른 특가매장에서 추가로 5%를 적립받을 수 있다. 한 달 동안 총 10%를 적립받는 셈이다.

이 외에도 추가 할인혜택 및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다. 11월 한 달 동안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비롯해, 다양한 룰렛이벤트와 구매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티몬은 11월 한 달 동안 겨울 한파용품 기획전을 비롯해 김장시즌, 수능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코리아세일페스티벌에도 참여해 2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한 달 내내 쇼핑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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