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국도15호선 수해복구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지난 28일 지난달 산사태가 발생한 화순군 백아면 원리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대책 및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이날 신 의원은 국도 15호선 화순 백아∼곡성 오산 구간 도로사면 산사태 발생 현장을 찾아 발생 현황과 복구대책 및 향후 추진 일정을 살폈다.

이 구간은 산사태 피해로 화순에서 곡성간 국도가 끊겼다가 지반을 보강하고 안전시설물을 설치한 지난 18일에서야 통행을 재개한 곳이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항구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화순군과 백아면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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