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점검

목포여객선터미널·역 방문 안전관리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이 추석 연휴 기간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관내 주요 이동거점을 대상으로 자율안전관리 당부에 나섰다.

1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마 본부장은 이날 목포여객선터미널과 목포역을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연휴기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남소방은 추석연휴 화재안전대책에 있어 비대면 자율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역, 물류터미널 등 이용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는 최소인원으로 현장방문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마 본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평상시에도 화재 등 긴급상황에 철저히 대비 해야한다”며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을 수시로 점검해서 추석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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