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기자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가을 시즌을 맞아 최고급 가죽 소재로 제작한 '타임리스' 블루종을 LF몰의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음’을 뜻하는 제품명처럼 유행을 타지 않는 간결한 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뉴노멀 시대의 소비 가치를 적극 반영하고자 했다. 가볍고 활동성이 좋은 허리 길이의 ‘해링턴 재킷’ 스타일로 비즈니스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마다 가을이면 찾게 되는 가죽 재킷의 본질에 집중해 소재 자체의 품질도 한층 강화했다. 탄탄하면서 가볍고 부드러운 ‘메티스’ 가죽 소재를 사용해 오랜 기간 견고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일반적인 가죽 재킷 대비 약 100g 이상 무게를 줄여 장시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캐러멜 색상, 트렌디한 터콰이즈 블루 색상, 편안한 분위기의 그레이 색상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5만9000원이다.
마에스트로는 인생한벌 이벤트 기간인 오는 14일 오전 10시까지 약 일주일 동안 LF몰에서 타임리스 가죽 블루종 신제품을 약 20% 할인된 단독 최저가 52만9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에는 당일 출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 마일리지 사후 적립, 무료 사이즈 교환권 등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2018년 론칭한 인생한벌은 LF몰이 브랜드와의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정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신개념 한정특가 플랫폼이다. LF몰은 인생한벌 플랫폼에서 매력적인 가격 혜택 외에도 아이템과 연관된 기획 방향과 감성 스토리, 스타일링 및 제품 보관팁 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편리하고 즐길 거리가 있는 온라인 쇼핑을 제안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