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 영업이익 21억원…전년대비 41%↑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효성오앤비는 올해 영업이익으로 21억1129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1%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3% 증가했고 순이익은 14%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다. 효성오앤비의 결산월은 6월이다.

회사 측은 “매출 상승과 판매관리비 감소로 인해 이익이 늘었다”며 “연결 기업의 기타비용이 늘면서 순이익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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