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의원들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광주 서구의회는 1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550여억 원의 피해를 입은 광주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 수해로 실의에 빠진 수해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생활안정을 한 현실적인 피해보상책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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