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어린이 젤리 음료 ‘아이쭉쭉 워터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제주 감귤 과즙을 가득 담은 ‘제주감귤’과 체리와 딸기의 상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베리’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되며, 알맹이의 작고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장고에서 약 3시간 정도 차갑게 한 후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섭취 전에 내용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살짝 흔들어 주면 상큼한 과즙이 터지는 몽글몽글한 젤리 만날 수 있다.
‘아이쭉쭉 워터젤리’는 천연당 자일리톨을 첨가해 만들었고, 인위적인 합성향료와 색소를 넣지 않아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엄마의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는 슬림한 파우치 타입이라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다.
베베쿡 관계자는 “아이쭉쭉 워터젤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즙이 가득한 젤리 형태의 간식”며 “아이 목에 걸리지 않고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목 넘김 좋은 주스형 젤리이기 때문에 출시하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베베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