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기센터, 적십자병원 의료진에 '포도데이' 이벤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상주적십자병원에서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리마인드 포도데이 의료진 나눔 행사'를 열었다. '포도데이'는 포도알이 영근 모양의 숫자가 모인 8월8일로 정해진 농산물 마케팅 기념일이다.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센터는 서상주농협에서 구입한 샤인머스켓 포도(600g 포장 180개, 1.5㎏ 박스 40개)와 캠벨얼리 포도(3㎏ 박스 50개)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최낙두 상주시농기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포도 선물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는 잠시나마 피로를 푸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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