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787 동체구조물 가와사키 중공업에 2030년까지 추가 공급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대한항공은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과 보잉787 항공기 동체구조물(Aft Wheel Well Bulkhead)을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보잉787 기종의 판매 상황에 따라 납품 대수가 변경되기 때문에 확정하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2005년 가와사키 중공업과 보잉787 항공기 동체구조물 개발·생산계약을 체결했고, 내년까지 해당부품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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