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내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254명 선발 예고

인천시교육청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을 사전예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30명, 초등 170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43명 등 총 254명이다.

이는 2020학년도 임용시험 당시 사전예고했던 선발 인원 126명보다 128명 늘어난 수치다.

사전예고 이후의 본 공고는 다음 달 9일 공개되며, 이때 선발 예정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

원서 접수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치러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예고 내용은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응시 희망자들은 반드시 9일에 공고하는 임용시험계획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학년도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는 오는 12일 안내할 예정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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