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완기자
그룹 SF9 휘영/사진=SF9 트위터
그룹 SF9 휘영/사진=SF9 트위터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그룹 SF9 휘영(본명 김영균)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휘영은 SF9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니 컸나? #SF9 #HWIYOUNG"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중 한 장은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어릴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 휘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완벽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층 더 성숙해지고 멋있어진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룹 SF9 휘영/사진=SF9 트위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한 성장의 좋은 예다", "휘영이 남자 다 됐네", "뭘 먹고 그렇게 잘생긴 거죠?", "휘영이가 날 춤추게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F9은 지난 6일 미니 8집 '글로리어스'(9loryUS) 발표하고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발매된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 이후 6개월 만의 앨범인 '글로리어스'는 멤버 아홉 명이 하나가 돼 맞이하는 뜨겁고 찬란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에너제틱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특별한 조화를 이뤄 SF9만의 신나는 여름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SF9이 지난 6일 발매한 미니 8집 '글로리어스'는 미국, 영국, 캐나다, 태국 등 총 14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톱2에 등극하며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