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 공급…바이오 최고 투자처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효과를 보인 렘데시비르 제조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는 치료제 1병당 390달러(공공보험 가입자)와 520달러(민간보험 가입자)로 각각 책정했다.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후 코로나19 중증환자 대상의 임상시험에서 회복기간을 30% 이상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로나19 치료제 판매를 시작한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물론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주식 분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이스스탁US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매출액 규모와 비슷한 기업 중 주가수익배수(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바이오젠(BIIB)으로 7.4배를 기록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PER은 19.3배, 애브비(ABBV) 17.3배, 암젠(AMGN) 19.8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18.4배로 나타났다.

(출처: 초이스스탁US)

초이스스탁은 미국주식 분석 전문 서비스로 빅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해 종목을 발굴하고, 직접 분석한 투자 포인트와 적정주가, 매매전략 등을 제시해 미국주식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보유종목 수익률 TOP3

· 마이크로소프트(수익률 37.51%, 추천가 150.60, 목표가 245.00)

· 램리서치(수익률 33.21%, 추천가 243.00, 목표가 370.00)

· 일렉트로닉아츠(수익률 14.10%, 추천가 117.30, 목표가 133.84)

초이스스탁의 미국주식 주요 서비스는 ▲종목추천 ▲추천 포트폴리오 ▲전 종목 투자매력점수 및 적정주가 ▲전 종목 투자매력 순위 ▲배당주, 성장주 등 종목 족보 리스트 ▲10년 재무차트 및 투자지표 ▲배당정보 등을 제공한다.

최근 핫이슈 종목

SK바이오팜, 셀트리온, 씨젠, 삼성전자, 휴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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