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친구유형테스트, 나의 친구성향 알고 친구추천 받는다

자신의 친구 성향과 친구추천까지 받을 수 있는 MBTI 친구유형 테스트가 화제다.

MBTI 검사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꾸준히 공유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테스트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도 정보를 제공하면서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MBTI 친구 유형 테스트’는 MBTI 성향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친구?’ 인지를 확인하는 테스트다. 이를 통해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친구인지’를 소개할 수 있고, 테스트의 결과에 맞춰 나와 잘 맞는 친구를 추천까지 해준다.

테스트 시 사용자가 원하는 나이, 지역, 성별, 취향 등을 설정하면, 매일 10여명의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보이스톡, 채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구를 맺으면서 소통할 수 있다.

또 친구유형테스트는 웹과 앱에서 모두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제공한다. 웹에서 테스트한 결과를 앱에 넣으면 내 결과에 맞는 동네 친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앱 사용시 결과가 그대로 앱에 반영되어 번거로움도 없다.

테스트 이용 방법은 검색포털에서 ‘친구유형테스트’를 검색하거나, 앱스토어에서 ‘위피’를 검색해 어플을 다운 받으면 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위피는 “새로운 방식의 친구 찾기 서비스로 지난해 12월 기준 플레이스토어 소셜분야 1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거리, 관심사 정보를 바탕으로 자체 알고리즘을 구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현재 하루 3만 5000여건의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