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46번 확진자

26일 이후 확진자 13명 발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46번째이며 지난 26일 이후 13번째 확진자다,

30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는 오후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조선대학교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동구 씨씨씨 아가페실버센터 노인복지시설의 요양보호사로 이날 조선대학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26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근무하고 귀가했다.

28일 오전 10시 걸어서 북구 오치동 광주사랑교회에 방문해 오후 11시 40분까지 있었으며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근무했다.

29일에는 오후 8시부터 근무지에서 근무했으며 30일 오전 9시 귀가했다.

보건당국은 A씨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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