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미국 현지법인에 240억원 출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보령제약은 미국 현지 법인(Hayan I, L.P.)에 240억원을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8.5%에 해당한다.

보령제약은 "미국 펀드 투자를 통해 global 투자 기회 확보 및 사업 영역 확장 가능성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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