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태인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전주 이건주 기자]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초기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교육 캠프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초기 창업기업 대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Depth IR(investor relations) 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IR 캠프에서는 지역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직·간접적인 투자유치 기반 구축과 투자 장애 요인 해소기회 마련을 위해 특강 모의 IR 발표 등이 진행됐다.
창업기업 대표들은 이날 캠프를 통해 최신 투자 트렌드 분석과 투자유치 전략 사례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이번 IR 캠프를 통해 우리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교류의 장 마련과 투자기관과의 소통 창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