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이준태 총무인사팀장,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 받아

이준태(오른쪽) 삼육대학교 총무인사팀장이 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을 전수 받고 있다. (제공=삼육대학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이준태 총무인사팀장이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준태 팀장은 대학의 총무인사업무를 담당한 인사 전문가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전환과 퇴직자를 촉탁직으로 재고용하는 한편 연차휴가를 근로기준법에 맞게 운용할 수 있도록 취업규칙을 전면 개정하는 데 일조했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 지역 전수식은 예년보다 한 달여 늦춰진 4일에 진행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