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자회사 에스씨에이젝스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코스닥 상장법인 GV(금빛)는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에스씨에이젝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업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반대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5월11일부터 25일까지며 합병기일은 6월30일이다.

금빛은 존속회사로 계속 남고 에스씨에이젝스는 소멸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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