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준비 본격 돌입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 사업 설명회 개최

완도군은 지난 9일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 사업 설명회 개최했다. (사진=완도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위해 지난 9일 해조류센터에서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업체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설명회에서는 대행사 선정 평가 방법과 분야별 사업 내용 등 세부적인 사업 설명이 이뤄졌다.

앞으로 회장 운영 및 이벤트 대행사 선정은 내달 22일까지 입찰 공고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된다.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정인호 사무국장은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대행사를 선정해 관람객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관람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24일간 완도해변공원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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