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탈모관련 연이은 특허 취득 쾌거!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는 ‘TS샴푸’의 제조 및 판매회사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에 따르면, 지난 1일 피지 조절, 모발, 탈모, 여드름과 관련된 증상들을 완화시키는 ‘침피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았다.

TS트릴리온은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천연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탈모 완화 및 발모촉진용 화장료 조성물’과 항진균용 조성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해 비듬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호장근추출물’ 등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호르몬에 상당히 의존적이기 때문에 호르몬 활성 억제를 바탕으로 한 탈모 예방 및 치료 연구가 최근 많이 보고되고 있다. 5-알파-리덕타아제(5-α-Reductase)에 의해 생성되는 남성호르몬의 활성 형태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의 과량 생성을 막기 위해 5-알파-리덕타아제(5-α-Reductase) 억제제를 사용, 과다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동시에 탈모 방지와 여드름 방지제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각처에서 진행되고 있다.

물푸레나무의 침피 추출물은 남성 호르몬을 조절해 피지 조절, 모발, 탈모, 여드름균과 관련된 증상들을 완화시켜 준다. 이 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관련 특허를 출원, TS트릴리온만의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연구 중에 있다.

TS트릴리온 연구소장은 “물푸레나무의 침피 추출물은 남성 호르몬을 생성하는 5-알파-리덕타아제(5-α-Reductase)의 활성을 억제시키며 피지 분비를 감소, 여드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며 “모발 성장, 인장강도 향상 및 탈모 방지 효과와 피부 자극을 감소시키는 등의 피부 개선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TS만의 좋은 품질의 제품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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