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자자 '버스안에서' 100불 성공…유영 '한혜진 무대 도움됐다'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자자.사진= 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 90년대 ‘버스안에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자자’가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팀은 '버스 안에서'로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그룹 '자자'를 앞세워 유희열 팀의 '자전거 탄 풍경'에 이어 100불을 성공시켰다.

‘자자’는 본래 4인조지만 연락이 되지 않는 한 멤버와 도쿄 올림픽 준비를 앞둔 수영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가 불참하면서 ‘자자’의 리더 유영과 래퍼 조원상만이 방송에 출연했다.

자자 유영과 조원상은 '슈가맨3'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들은 "23년만이다. 원래 혼성 4인조인데 막내 정미는 연락이 안 되고, 용주는 수영코치를 하는데 도쿄 올림픽이 있어서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영은 초심을 찾기 위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영상을 보면서 연습했다면서 "한혜진 씨가 발음이나 노래의 맛을 잘 살려냈다"고 평가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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