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정치권, 4월 총선까지 국민의 뜻에 따라 재편될 것”

“변화와 개혁을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대안신당은 24일 제3지대 정계개편과 관련해 “정치는 지금 정중동(靜中動)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4월 총선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결국 정치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뜻에 따라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정숙 대안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안신당 역시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않고 변화와 개혁을 위한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정직한 정치, 대의명분에 충실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정치가 변해야 국민의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대안신당 창당 열흘 만에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이한다”며 “연휴기간 내내 가족 모두의 건강을 확인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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