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폰, 아이폰11 PRO 에어팟프로 지급 프로모션, 갤럭시S9, S10 플러스 가격 할인 인기

다년간 소문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아이폰SE의 후속작이 올 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그에 대한 추측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애플은 아이폰9으로 불리고 있는 4인치 대의 보급형 아이폰을 3월 경 선보일 예정이며, 올 해 하반기 5인치대의 보급형 아이폰이 추가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 또한 제기되고 있으나, 연일 고가 전략을 펼쳐 오던 애플의 행보를 비추어보면 한 해에 두 가지 저가형 모델을 선보이는 것은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출시가 유력해지고 있는 아이폰9에 대한 루머가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해당 모델은 아이폰SE2로 불렸던 기존 예상과는 달리 아이폰8 이후 볼 수 없었던 아이폰9의 명칭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되었던 A13 칩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4.7인치 디스플레이, 터치ID를 탑재한 홈 버튼, 12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 등의 탑재가 예상되고 있으며, 64GB 모델의 경우 399달러 수준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고성능의 보급형 아이폰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애플은 올 해 4종의 OLED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양한 신 모델의 출시를 목전에 둔 현재 소비자 사이에서는 고가의 신작 구입 대신 재고 정리에 돌입하여 가격이 하락한 프리미엄 급 구형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신 모델의 높은 출고가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을 이용하여 지난해 인기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카페의 인기 프로모션으로는 아이폰11 시리즈 사은 행사가 있으며, 해당 행사는 아이폰11, PRO, PRO MAX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에어팟 프로 및 에어팟2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에 따른 지급 조건의 차이가 있어 연일 사은품에 관한 문의가 봇물처럼 밀려들고 있는 양상이며, 전 색상 대기 없이 구매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구형 플래그십 모델을 가격 인하 대상 모델로 합류시키고 있는 해당 사이트에서는 LG G8 및 V40 ThinQ 두 가지 기종을 0원까지 가격을 낮추어 재고 정리에 동참시켰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S10 플러스, 갤럭시S9 등 다양한 모델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S10의 경우 최저 3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어, 출고가 대비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갤럭시S10 리패키징 상품은 무료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상당한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폴드가 100만원을 웃도는 공시 지원금 및 보조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반값 세일 행사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차량 거치대를 증정하고 있다.

10만원대로 아이폰8을 선보이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인터넷 현금 지원 프로모션 또한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가입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 비교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폰’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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