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체감 ‘일자리 정책’ 마련에 박차

제4회 부산시 일자리위원회 개최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부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제4회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여 명의 일자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일자리 창출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지난해 일자리정책 주요성과와 올해 일자리정책 방향 발표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부산시 공모 신청(안)에 대한 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해 고용지표 개선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일자리정책과 사업의 효과가 시민에게 잘 체감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윤요섭 기자 ysy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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