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슬, 대출원리금 136억원 연체

럭슬은 136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연체 금액은 자기자본의 36.3%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운영자금 부족으로 연체사유가 발생했다"면서 "만기연장 및 상환일정에 대해 대출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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