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행 관리관, 광주선관위 상임위원 취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신임 상임위원에 이명행(57) 관리관(1급)과 신임 사무처장에 최경석(54) 부이사관(3급)이 취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양범호 지도과 지도담당관, 조영돈 지도과 조사담당관, 송권석 지도과 행정사무관, 김진호 서구 선거담당관, 유경완 광산구 선거담당관이 전보발령된다.

이명행 신임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기록관리과장, 총무과장, 홍보국장 및 광주시선관위 사무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선거행정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겸비했으며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세심하게 배려하면서도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경석 신임 사무처장은 천안시서북구 사무국장 및 대전시선관위 홍보과장, 지도과장, 관리과장 등 일선 선거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선거 전문가로 불린다. 조직 내에서도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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