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자람푸드, 인구 늘리기 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

기업부문에서 지역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성과 인정받아

지난 24일 전남도청 수리채실에서 자람푸드 무안군 농업회사 법인 주식회사(대표 이의성)가 ‘2019 인구 늘리기 시책평가’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무안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전남도청 수리채실에서 자람푸드 무안군 농업회사 법인 주식회사(대표 이의성)가 ‘2019 인구 늘리기 시책평가’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19 인구 늘리기 시책평가’는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노력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인구유입 시책 개발, 중앙·도 인구정책 공모사업 참여 실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실적 등을 평가한다..

㈜자람푸드는 지난 2017년 직원 7명을 시작으로 2018년도 12명, 2019년 19명의 지역 청년을 채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그동안의 회사 운영 성과와 기업우수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의성 대표는 “청년 취업자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람푸드는 ‘2019 한국농신품유통대상’에서 장려상을 받았으며, 지난 6월에는 무안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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