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1155억원 규모 부산신항 공사수주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진중공업은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신항 서컨 2-5단계(1차분) 트랜스퍼크레인 제작,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55억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6.8% 수준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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