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숙 /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동료 김숙에게 응원을 건넸다.
송은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이가 세계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이와 김숙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김숙은 작은 꽃다발을 한 손에 들고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숙님 축하합니다", "인정합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는 지난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받았다.
한편 김숙은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한 바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