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레안드로 에를리치전 개막식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7일 오후 5시 북서울미술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레안드로 에를리치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전시회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작가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개인전으로 조각, 공간설치 등 8점을 17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엘리베이터, 탈의실, 정원, 보행로 등 일상의 친숙한 공간을 소재로 물리적 체험이 가능한 관객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백지숙 서울시립미술관장, 미술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청장 인사말, 작가소개, 전시소개 및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기존의 전시회와는 달리 체험이 가능하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들의 문화적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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