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이씨엔울산중앙방송 재허가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제이씨엔울산중앙방송에 대해 3년간 재허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가 유효기간은 12월 20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다.

과기정통부는 심사결과, 제이씨엔울산중앙방송은 총점 1000점 만점에 654.27점을 획득하해 재허가 기준(650점 이상)을 충족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재허가가 확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심사결과 등을 고려해, 경영 투명성 및 재무 건전성 제고, 협력업체 상생방안 마련 등 유료 방송시장의 공정경쟁 확보, 시설 및 기술개발 투자 이행 등에 대한 재허가 조건을 부과했다. 향후, 재허가 조건이 성실히 준수되고 있는지에 대한 이행실적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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