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어르신사랑방 활성화 유공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어르신사랑방 활성화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노인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 ▲2019년 추진사업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해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은 많은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8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 타이틀에 이어 지난 10년간 서울 자치구 중 가장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는 대한노인회 강서구지회 새단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재건축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조사완료 후 내년 초 투자심사를 의뢰해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